최초엔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모든 언어로 쇼핑몰을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해외 쇼핑몰을 처음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라 처음엔 조금 막막했습니다. 쇼피파이가 번역을 최대 20개까지만 허용하기 때문에 기본 언어인 한국어에 번역 20개 언어를 합해 총 21개 언어로 개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1차적으로 한국어판 쇼핑몰 만들었고 이어서 영어판 쇼핑몰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세월이 흘러 10개월이 지났습니다. 다음 달에 스페인어판 쇼핑몰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지금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헤모리움 쇼핑몰에 접속하면 전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보이는 헤모리움 쇼핑몰 초기 화면은 모두 영어 버전입니다. 예전엔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번갈아 보였지만 이제 모두 영어 버전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접속하거나 한국어를 브라우저 언어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한국어 쇼핑몰이 보입니다. 앞으로 구매자가 위치한 국가에 따라 해당 국가의 언어가 자동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1개 나라의 언어 버전 변환은 1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개월 기간은 상품 상세 설명서 내용의 언어 변환을 제외하고 걸리는 시간입니다. 언어 변환에 걸리는 시간은 예상보다 짧을 것 같습니다. 상품 상세 설명서 내용까지 해당 국가의 언어로 변환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상품 상세 설명서를 AI 번역한다 해도 수동으로 수정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쇼핑몰 언어 목표가 한국어, 영어를 포함해 21개 언어니까 앞으로 19개월의 시간이 지나야 쇼핑몰이 완성된다는 의미입니다. 상품 상세 설명서 페이지 내용까지 언어 번역해 명실상부한 국제적 쇼핑몰이 되려면 몇 년이란 세월이 추가로 더 흘러야 합니다. 이런 시간 계산은 1인이 이 일을 한다는 가정에서 계산한 것입니다. 따라서 작업 인력을 3인으로 하면 기간은 1/3로, 10인으로 하면 기간은 1/10로 당연히 줄어들 것입니다.
한국의 자동차 부품을 쇼피파이 쇼핑몰을 통해 전 세계로 판매해 한 달에 1만 달러 순수익을 창출하신다는 어느 분의 책을 보고 헤모리움 쇼핑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분은 국산 자동차 부품을 해외로 파는 것이고 나는 Dropshipping 방식으로 상품을 파는 방식이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판매 원리는 같기에 쇼핑몰 개설 작업에 어려움은 별로 없었습니다. 해외 쇼핑몰 만드는 과정을 10개월 체험하니까 해외 쇼핑몰 개설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잡힙니다.
진열 상품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상품 수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립니다. 현재 1400개 정도에서 2만 개로 상품 수를 늘릴 것입니다. 수동으로 상품을 수정할 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자동 처리 또는 일괄 처리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쇼핑몰 운영에 있어 상품 결제 가능은 기본이기에 이미 9개월 전부터 쇼핑몰에서 결제하는 것은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결제 테스트도 당시에 모두 완료한 상태입니다. 최근에 실제 구매자가 결제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쇼핑몰 개설 마지막 테스트로 판매 리허설이 남았습니다. 구매자 결제 - 상품 공급자에게 공급가 결제 - 상품 발송 - 배송 완료- 구매자 결제 대금 수령 싸이클입니다. 이 쇼핑몰은 해외 배송 쇼핑몰로서 배송 기간이 길기 때문에 결제/배송 테스트하는데 2-3주 정도 걸릴 것입니다.
쇼핑몰 개설 마지막 테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쇼핑몰 작업 소감을 간단히 남깁니다.
** 위 암벽 등반 이미지는 제미나이에게 요청해 그린 이미지인데 마치 실제 사진 같습니다. 제미나이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표시인 워터 마크 다이아몬드가 우측 하단에 보입니다.